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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주식고수) 압구정교주 슈퍼개미 조문원 슈퍼마켓 주인 - 조문원, 500억 슈퍼개미 됐다 최종 학력은 고졸. 제도권 증권사에 몸담은 경험도 없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세일즈, 부동산 떴다방, 경매투자 등을 했다. 물론 주식투자도 했다, 테마주를 따라다니며 대박을 노리는 여느 초보 개미투자자들처럼. 쫄딱 망한 뒤 동네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했다. 다시 200만원으로 가치투자를 시작, 15년여 만에 50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일궈냈다. 투자 내역 투자 스타일 관심 종목 300 개이나 실제 투자 후보는 30 ~ 40 개 1년에 거래하는 종목은 10개 미만 · 최소 수익률 100 % 이상을 노리는 중장기 가치 투자자 시가 총액 350 ~ 750 억원 규모의 중소형주 중 '소외된 가치주'를 발굴해 투자 늘 시장이 주시하는 대형사, 우량주는 소외 될 수.. 2022. 4. 5.
한국 부자 1위 - 카카오 김범수 의장 일반인 출신 창업자가 재벌을 제쳤다. 국내 최대 부호로 꼽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넘어선 것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이야기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카카오의 창업자이자 現 카카오 이사회 의장. 2. 생애 전라남도 담양에서 농사를 짓던 평범한 집안에서 2남 3녀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다섯 남매의 교육을 위해 무작정 서울로 이사왔다고 한다. 김범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자식들 교육을 위해서 서울로 올라왔지만 정작 김범수의 부모님은 한번도 뭘 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노는 것도 마음껏 놀고, 공부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했다. 다만 '넌 잘하고 있다'며 항상 응원을 해줬다고. 훗날 김범수 본인은 그런 격려와 지지가 큰 힘이 됐다고 .. 2022. 3. 14.
급락 시장 대응의 주의사항 급락 시장 대응의 주의사항 시장의 급락은 예견이 되지만 항상 다가와야 무서워집니다. 20년부터 21년까지 강하게 시장이 상승하였기에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는 증시 격언처럼 지금의 하락은 20년 코로나19로 인한 투매 흐름이 진행이 된 이후 가장 어두운 구간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은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파월 의장의 발언은 크게 변한 게 없는 상황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지난번 연준 이후 파월은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을 다소 속도를 내야 한다고 시장에 신호를 주었습니다. 25일부터 26일까지 FOMC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지 체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올해 금리 3차례 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고 3월 금리 인상도 마찬가지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2022. 1. 25.
학원 말아먹고 매일 손실 내던 청년, 주식고수가 되다 (ft.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10가지 원칙 - 밀레 강창권) · 20년 주식 전문투자자 강창권 · 500~600% 수익률로 실전투자대회 6관왕 · 1999년 학원 접고 주식 시작, 쫄딱 망하기도 해 ·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원칙 10가지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 증시도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다.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점 매수를 꿈꾸면서 주식 순매수를 하는 개미 투자자 덕에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이런 현상에 '재야의 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1999년부터 주식 투자 한 길만 걸어온 사람이 있다. 2002년 한국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면서 2018년까지 우승은 물론 준우승, 상위권 진입 등을 놓치지 않았다. 주식 투자로 약 2.. 2021. 12. 29.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 (ft.캔들차트의 창시자) 250여 년 전 일본에서는 쌀이 경제의 기반이었고, 현금처럼 통용되던 곡물이었습니다. 당시에 도쿠가와 막부 8대 쇼군 요시무네는 쌀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쌀의 수확량이 해마다 필요량에 미치치 못해 매점매석과 쌀 가격의 폭등락이 극심했기 때문입니다. ​ 여기에 더해, 막부의 권력 집중 의도때문에 지방 다이묘들의 현금 지출이 급증해, 다이묘들은 세금으로 거둬들인 쌀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 이때 등장한 것이 미래의 쌀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 가을이 오기 전에 전표를 발행해 상인들에게 주고 쌀을 수확하면 쌀로 갚는 거래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물' 거래의 시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쌀의 전표는 오늘날의 주식처럼 거래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여기에.. 2021. 12. 20.
서학개미 절세방법 (미국주식 절세방법) [금융 SOS] 직장인 박모(40)씨는 요즘 세금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지난해 말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가 된 뒤 짭짤한 수익을 올린 탓에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질 것 같아서다. 박씨가 올해 테슬라·로블록스 등 해외 주식 투자로 번 돈은 6800만원 정도다. 이대로라면 약 1400만원을 토해 내야 한다. 그는 "세금 폭탄을 피하는 절세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20% 넘게 손실 난 보유 종목(코인베이스 등)을 팔아야 할지 머리가 복잡하다"고 말했다. 총수익 250만원 넘으면 과세 대상 연말을 맞아 양도세 절세를 고민하는 서학 개미가 늘고 있다. 올해 해외 주식에 발을 담근 투자자가 급증한 가운데, 미국 증시 활황 덕에 고수익을 올린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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