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 토레스 (Torres) 제원 및 가격

코드명 J100 - 쌍용 토레스가 공개되었고 사전 계약 중 입니다.

 

지난 13일 쌍용차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 등을 최초 공개하며 사전 계약을 시작 했으며,

업계에 따르면 13일, 14일 이틀 동안 토레스의 사전계약은 약 1만 건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판매 호조는 토레스가 동급 SUV에 비해서 최대 1200만 원 저렴하다는 것이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쌍용 토레스 는 남미 파타고니아에 위치한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국립공원에서 차용한 네이밍으로 쌍용 신차의 영감이 시작된 곳이라고 합니다.

 

토레스는 코란도 기반의 신차로 1.5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으며, 최고출력은 170마력이다. 전륜 및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해당 모델에는 앞서 '티볼리'와 '코란도'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맞물린다. 이 경우 170마력의 최고 출력과 28.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게 된다. 또한 2WD 사양을 기본으로 4WD 또한 제공된다.

 

또 수출용 토레스의 경우 '렉스턴'을 통해 선보인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쌍용차 토레스는 티볼리, 코란도와 함께 평택 공장 1 조립라인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실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 쌍용차와 차별화 된 디자인 정체성이 첫 반영될 토레스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한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그리고 역동성이 전달되는 휠 디자인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내는 기존 SUV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도심은 물론 캠핑,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의 확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한 부분이 장점이다. 

또한 토레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슬림&와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여 변경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지시 정보를 비롯한 차량 운행정보, 연비, 드라이빙 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하고 상하단부가 잘린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한다.

 

토레스의 외관 컬러코드는 총 7가지, 루프랙도 투톤으로 5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쌍용 토레스는 두가지 트림(T5와 T7)으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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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 2690만원-2740만원

T7 : 2990만원-30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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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만 가지고 있는 옵션​

외관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 LED안개등

실내 : 1열통풍,2열열선, 운전석8way seat/럼버서포트

기타 : 스마트키,1열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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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도 옵션으로 200만원을 지불해야하고, 천연가죽도 별도 80만원을 내야합니다.

또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토레스의 순수전기차 버전 'U100(프로젝트명)' 출시를 통해 전동화 전환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중국 BYD와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쌍용차가 향후 선보일 U100을 통해 리튬인산철 이른바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이 들어가는 삼원계(NCM) 배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안전성 등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재야 주식고수) 압구정교주 슈퍼개미 조문원

(유머) 약올리기^^

(좋은글)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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