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 2022 G90 풀체인지
2018년 부분변경 이후 3년만에
세단·롱휠베이스 2개 모델 출시
'가장 얇은 두 줄' 럭셔리함 강조
2018년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고 3년만이죠, 제네시스 플래그십 대형세단 G90 풀체인지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답게 늘씬하고 쭉 뻗은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는데요~
늘씬하고 길게 뻗은 직선과 아래로 떨어지는 곡선의 유려함이 롱 휠베이스의 대형 세단으로서 웅장함을 과시합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인 만큼 큰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제네시스가 가지고 있는 패밀리룩과 헤리티지는 그대로 담고 있는 듯합니다.
이젠 차만 봐도 "제네시스구나"라고 할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리 잡은 이유는 두 줄 램프 때문이라고 할수 있죠~ 제네시스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부터 시작된 두 줄 램프는 휠 아치를 지나 프런트 펜더까지 이어집니다.
후면부 또한 좀더 세련되고 멋지게 나온거 같습니다.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라인의 뒷모습은 두 줄 라인 업과 좀더 스포티한 모습도 담아내고 있는데요~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사이에는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배치했네요~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간결함도 강조했습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G-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두 줄 디자인을 역대 가장 얇은 두께로 구현한 점도 특징입니다.
신형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에서는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로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이 통합, 상향등 렌즈는 교차배열해서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줄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늘씬하고 길게 뻗은 직선과 아래로 떨어지는 곡선의 유려함이 롱 휠베이스의 대형 세단으로서 웅장함을 과시합니다.
2022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반영됐는데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럭셔리함도 한층 강조됐습니다.
신형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은 12월 중순부터 계약이 시작됩니다.
'일상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 올 뉴 그랜저 - 가격표 (The all-new GRANDEUR) 7세대 그랜저 (0) | 2022.11.18 |
---|---|
쌍용 - 토레스 (Torres) 제원 및 가격 (0) | 2022.06.15 |
캐딜락 전기차 - 리릭 (Lyriq) 총정리 (0) | 2021.11.20 |
GENESIS GV60 - 가격표 / 카달로그 (첨부) (0) | 2021.11.11 |
전기차 - 영하 날씨엔 주행거리 100㎞ 감소 (0) | 2021.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