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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일인데 가진 돈 571원…한부모 가정에 도착한 '피자 선물' 경제적 어려움으로 딸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아버지가 동네 피자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피자 선물을 받게 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부담 갖지 말고 연락 달라'는 피자 가게 사장님의 손글씨. /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어 아이 생일도 챙겨주지 못한 한부모 가정 아버지의 사정을 알게 된 동네 피자 가게 사장님이 이 가정에 피자를 선물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12일 SBS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딸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아버지가 동네 피자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피자 선물을 받게 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부모 가정의 아버지인 김수한씨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식당 일자리를 잃었다. 원래 식당 주방에서 아이와 함께 생.. 2021. 8. 14.
부평 빵맛집 - 쉐라메르제과점 2021. 8. 10.
2학기 전면등교 결국 무산..4단계서도 고3, 초1·2는 매일 등교 가능 다음 달 6일 이후 3단계 지역 전면등교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고3은 매일 등교할 수 있다. 고교생의 경우 2학기 개학 일주일 전부터 3주 동안 이어지는 ‘집중방역주간’이 끝나는 다음 달 6일 이후 4단계 상황에서도 전면등교를 허용한다. 다음 달 6일 이후에는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의 모든 학생이 전면등교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거리두기 단계별로 등교 가능 인원을 확대키로 했지만, 유·초중등 학생 절반 가량이 몰려 있는 수도권의 경우 당분간 원격·등교 수업 병행이 불가피하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교육부가 당초 예고했던 2학기 전면등교가 무산된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 2021. 8. 9.
MZ세대 공략해 31세에 억만장자가 된 남자 닉 몰너 애프터페이 창업주 ▲애프터페이 창업주 닉 몰너 호주에서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 호주기업 인수합병(M&A)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주목받은 기업 '애프터페이'의 공동 창업주 닉 몰너의 이야기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핀테크기업 스퀘어는 약 290억달러(약 33조 4000억원)에 애프터페이 주식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거래는 2022년 1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스퀘어 측은 추후 애프터페이를 자사의 '셀러 앤 캐시 앱' 사업부에 통합해 보다 많은 소매점들이 애프터페이의 후불결제 시스템(BNPL·Buy Now, Pay Later)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프터페이의 성공에는 공동 창업주 중 한명인 닉 몰너의 공이 컸다. 몰너는 호주 시드니대를 졸업하고 벤.. 2021. 8. 8.
美 주간 평균 코로나19 확진 10만명 돌파…다시 6개월 전으로 2021년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팔메토에서 이동형 선별진료소가 열려 코로나19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인구 절반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지만, 델타변이 확산에 감염세는 접종률이 5% 안팎이던 지난 2월 상황으로 돌아간 것이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자체 분석과 존스홉킨스대 데이터를 종합해 전일 기준 미국의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75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주요 지역에 감염이 집중됐다. 전체 주간 확진자 중 13만5000명이 플로리다에서 나왔고, 루이지애나는 최근 2주간 확.. 2021. 8. 8.
18~49세 연령층 코로나백신 사전예약 일정 (10부제)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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